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세계유산 보존관리 권고사항에 따른 세계유산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석이 마련되고, 향후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 보존·홍보·교육에 필요한 상호 협력이 다방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최재헌 교수는 “앞으로 국내외 (학술)회의 공동 개최와 협력, 남한산성의 보존과 활용에 관련한 사업 공동 주최 및 진행, 세계유산 분야의 교육·연구 관련 프로그램 상호 교류 및 개발, 현장 인턴십 및 교육인력 파견과 교류를 통해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 양성과 교육 역량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ku홍보실, http://www.konkuk.ac.kr/do/MessageBoard/ArticleRead.do?forum=today&sort=6&id=5b1ba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