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는 학칙에 따라 설립된 연구소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포함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연구소는 2014년 9월 건국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 소속으로 출범한 이래 세계유산 분야의 교육과 연구 기반을 꾸준히 다져 왔다.
2015년에는 학술지 『세계유산연구』를 창간하여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2019년 9월 특수연구소로 재편되면서 보다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연구조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은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가 세계유산 연구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확장해 온 흐름을 보여준다.
세계유산연구소는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마련된 건국대학교의 세계유산학 교육·연구 기반 위에서 설립되었으며, 세계유산의 등재, 보존, 관리, 활용, 해석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유산은 하나의 학문 분야만으로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와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학, 지리학, 건축학, 도시연구, 문화정책, 보존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이 함께 필요하다. 연구소는 이러한 학제적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 유산의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살피는 기초연구부터, 세계유산 제도와 정책,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을 다루는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는 학술지 발간,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연구성과의 축적과 확산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는 연구를 학문적 성과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정책과 현장, 교육과 사회적 소통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노력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연구소는 국제 네트워크인 Heritopolis Society의 사무국으로서 대도시 유산을 둘러싼 국제적 연구와 학술교류를 연결하며, 세계유산 연구의 국제적 연계와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연구소는 국내외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가치 해석과 비교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세계유산의 보호와 활용, 제도 운영과 정책 개선에 필요한 학술적 기반을 쌓아가며 한국 유산과 세계유산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는 세계유산 연구의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그 성과가 사회 속에서 더욱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와 교류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 나갈 것이다.
주요 연구
- 세계유산 등재 및 잠정목록 작성 지원
-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평가와 비교연구
- 보존관리, 정기보고, 보존 상태 보고, 유산영향평가(HIA) 연구
- 유산 해석, 활용, 정책 연구
연구소 수주 연구사업
- - 역사도시연맹 가입 추진 학술 용역
- - 문화유산 관리체계에서 세계유산지구 방안 연구
- -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을 위한 심화연구
- -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
- -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
- - 2023년도 유산해석 모범사례 조사
- - 2024년도 유산해석 모범사례 조사
- - 2024년 세계유산협약 주요 문건 분석
- - 한반도 DMZ 세계유산 등재 관련 기초연구 학술연구
- - 원주폐사지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
- -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경기도 문화유산의 기초조사 학술용역
- - 2016년 유네스코유산 통합연구
- - 2015 유네스코 유산 통합연구
- - 주변국 유네스코 유산 등재 통합대응전략
- - 가봉태실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작성용역
